소셜(미디어)마케터는 무슨 직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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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은 요즘 우리 주변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용어들입니다. 바로 소셜미디어들이지요. 소셜미디어란, 
사람들의 의견이나 생각, 경험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상의 도구를 말한답니다. 이러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 상품 등을 광고, 선전하거나 홍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소셜(미디어)마케터라고 합니다.


소셜(미디어)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입니다. 그러기에 소셜(미디어)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사람과 관계 맺는 일에 흥미를 가져야만 하지요. 다음으로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하며, 미디어상의 텍스트 이면에 숨겨진 것들을 읽어 내는 통찰력이 필요하답니다. 이러한 능력들은 인문학적인 소양을 필요로 하는데, 대학에서 사회학이나 역사, 문학, 철학 등과 관련된 전공을 공부하면 도움이 됩니다.


소셜(미디어)마케터라는 직업이 생긴 것은 불과 2, 3년 전의 일이랍니다. 현재는 소셜(미디어)마케팅이 각 나라 혹은 지역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언어적인 장벽이 크지만,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앞으로 10년쯤 후면 미디어상의 언어 장벽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거라 예상되고, 소셜미디어 환경이 더욱 글로벌화되고 있어서 소셜(미디어)마케터의 직업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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