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개발원은 무슨 직업일까요?

 

 

우리나라는 올해 1월, 나로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우주 강국으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우주과학기술은 땅에서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장착된 내비게이션이나 휴대전화를 통한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서비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축구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중계방송 등의 정보가 모두 인공위성을 통해서 생성되거나 전달되는 것이랍니다. 인공위성개발원은 이러한 인공위성을 연구, 개발하는 일을 담당하는 직업입니다. 

 


■ 하는 일

인공위성 및 인공위성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목적에 맞는 인공위성을 연구·개발·설계합니다. 인공위성이 궤도에 도달하도록 유도하며, 위성으로부터 보내진 탐사자료, 세계 인공위성개발의 기술변화 등에 대해 분석하여 인공위성의 기술적 성능의 개선 및 개발에 참고합니다. 또한, 개발한 인공위성의 성능을 시험하며, 발견된 인공위성의 결함 원인에 대해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 적성 및 흥미

기본적으로 수학, 확률 등에 대한 흥미와 재능이 있어야 하며, 항공 우주학 등 직무와 관련된 학문에 대한 지식이 요구됩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수집, 관리 및 활용능력, 창의성,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 사고력 등이 요구되며 여러 명이 함께 공동 작업을 하는 일이 많으므로 원만한 인간관계능력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지요. 분석적 사고, 협조, 성취, 신뢰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 되는 길

대학교의 항공우주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며, 업계에 따라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 전망

통신수단과 우주탐험의 수단으로서, 국가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인공위성 개발사업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투자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초기에는 정부 주도로 우주개발사업을 시작했지만, 점차 민간 참여 비중이 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위성 수요는 5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공위성개발원의 전망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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