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희망을 정하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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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하는 것도 별로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평소 수학과 영어, 음악을 좋아하지만 체육과 사회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기타와 피아노를 기초단계만큼 배우고 있고, 운동신경은 별로 없으며 잘하는 운동도 없습니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별로 잘하지 않습니다. 흥미 있는 것도 딱히 없습니다.

제게 어울리는 직업은 무엇이 있을까요?


초등학교 때는 두뇌가 통합적으로 성장하므로 음악, 미술, 체육을 포함하여 다양한 공부를 하는 시기입니다. 현재, 질문자님은 운동이나 사회에는 관심이 없지만 다른 악기나 기본 교과목에 관심이 많으므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기초 실력을 쌓고 미래를 위한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나무들이 겨울에 힘을 비축하고 거름을 먹으며 봄의 꽃을 준비하듯이 질문자님도 기초 실력과 감성을 깨우는 예체능 공부를 하면서 멋진 청소년기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이제 점차 무엇인가 더 좋아지고 그것을 하면 행복해지는 일들이 찾아질 것입니다. 지금처럼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스스로를 잘 관찰해 보세요. 또한 진로 흥미 탐색활동과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이 더 끌리는 직업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시간이 흐르면 진로성숙이 이루어지고 결국 질문자님만의 꿈이란 꽃을 찾아 피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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