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후 대입 입학 핵심전략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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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확한 가채점이다> 

수능 직후 전략의 시작은 가채점이다. 가채점을 통해 전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현실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한 기대는 버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서열을 냉정하게 파악해야 한다. 가채점을 단순히 영역별 원점수를 확인하는 채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대입에서 활용되는 것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므로 성적 발표 이전까지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기준의 영역별/반영영역 조합별 전국 석차 뿐 아니라 경쟁자와 비교한 유불리 영역과 반영영역 조합을 분석해야 한다.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전략적으로 판단한다>

수능 후 치러지는 수시 대학별고사는 대부분 11월 마지막 주에서 12월 첫째 주에 집중돼 있는 만큼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충족 여부는 가채점 결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각 입시 기관의 분석 결과를 참고하면 되지만, 결과의 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선택에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수시 대학별고사에 응시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가채점 결과로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수시 지원 대학에 비해 상위권 대학인가이다. 

<베리타스알파 2018.11.15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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