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성검사나 직업관련 검사에서 모든 영역에서 점수 낮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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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기분과 마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시험을 보고나서 성적이 많이 떨어지거나 친구나 가족과 다툼을 하는 등 안 좋은 일로 마음이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울한 마음은 자신감을 많이 떨어뜨리고, 검사 결과에도 반영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게 우선이겠죠.


□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은 꼭 있습니다.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예를 들면 떠들기를 좋아하는 친구는 개그맨보다 더 재미있게 말해서 친구들이 좋아한다든가, 지각을 자주 하는 어느 친구는 알고 보니 영화에 대한 상식이 풍부하다든가 하는 경험이 있지 않나요?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이 한 가지씩은 있습니다. 다만 잘하는 것을 평소에는 단점으로만 생각하고 있거나, 스스로 미처 알지 못할 뿐입니다.


□ ‘잘한다’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세요.
혹시 ‘잘한다.’는 개념을 꼭 성적에만 연결 짓고 있지는 않나요? 학교 과목 외에도 대인관계능력이나 자기성찰능력, 자연친화력과 같은 능력들이 적성의 한 영역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 스스로 잘 모르겠다면, 친한 친구들에게 “내가 어떤 것을 잘하는 것 같아?” 라고 물어보세요. 단,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세 명 이상 물어보세요. 그러면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어떤 일과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찾은 적성들이 정말 내가 원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인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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