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수엑스포에서는 주차장 가로등에 QR코드를 붙여 차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하거나, 전시장별로 5개 국어를 지원하는 NFC 음성안내서비스를 제공하여 외국인이 통역 없이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요. 이것들은 모두 정보통신기술(IT)의 발전을 통해 가능하게 된 것이랍니다. 이외에도 정보통신기술은 의료,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공학과는 정보화사회를 주도하게 될 정보·통신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학과입니다. ■ 무엇을 배우나요? 정보를 효율적으로 모으고 관리하며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모든 이론과 기술을 공부합니다. 무엇보다도 네트워크상에서 효율적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우며, 컴퓨터 시스템, 네트워크, 인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