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가 꿈인 아이. 4년제 대신 전문대로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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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전문대학에 가고 싶다고 해서 자녀와의 의견차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녀가 보기에는 사진작가라는 직업은 이론적으로 배우기보다 실무적인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먼저 부모님은 4년제에 갈 실력이 충분한데도 전문대학에 가서 일찍 사회에 진출하고 싶다는 자녀의 도전의식을 칭찬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께서 자녀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조건 4년제에 가라고 하는 것보단 4년제 사진학과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찾아서 아이에게 부모님의 생각을 알려주고, 아이도 전문대학에 가려는 이유를 스스로 자료를 찾아 이야기를 해본다면 서로의 의견 차이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자녀와 진로결정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자녀가 계획하는 장기적인 미래를 준비하는데에 종합대학과 전문대학 중 어떤 쪽이 더 적합한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자녀와 함께 전문대학의 사진학과와 종합대학의 사진학과에서 배우는 교과내용, 설치되어 있는 시설, 교수진 등을 비교해보고 사진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을 한군데씩 정해서 자녀와 함께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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