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정시 수능 한국사 반영정도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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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부터 수능 필수 응시과목이 된 한국사. 정시에서 대학별 유불리를 따지기 위해서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의 반영비율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지만 그 다음으로 고려할 부분은 한국사 반영방법이다. 수능 영역 반영비율이 낮고 등급 간 점수차가 큰 편은 아니지만 0.1점 차로도 당락이 갈릴 수 있는 정시에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이 된 것은 한국사 교육 강화를 위해서다. 다만 학생들의 수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절대평가로 시행된다. 원점수 기준 40점~50점 1등급, 35점~40점 2등급, 30~35점 3등급, 25~30점 4등급, 20~25점 5등급, 15점~20점 6등급, 10~15점 7등급, 5~10점 8등급, 0~5점 9등급 순으로 등급이 부여된다.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 위주로 출제한다. 


한국사 성적을 정시에 반영하는 방법은 대학별로 차이가 있다. 등급별로 환산점수를 적용해 일정 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 감점을 부여하는 대학으로 나뉜다. 대체로 일정등급까지는 불이익이 없는 구조이지만 대학별로 차이가 있는 만큼 반영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베리타스알파 2018.10.12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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