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업의 시대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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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 전쟁 후 산업시설을 폐허에서 복구하면서 1차 산업이 중심이 되었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직업 선택의 기회가 다양하게 제공되지는 못하였습니다.
- 유망직업: 군 장교, 전차 운전수, 권투선수, 서커스 단원, 연탄배달원, 전화교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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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국가가 주도한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경공업 중심으로 수출 산업이 활성화 되던 시기입니다. 가발기술자와 같은 노동집약적 직업들이 탄생하였습니다.
- 유망직업: 가발기술자, 교사, 전자제품기술자, 택시운전사, 섬유엔지니어, 은행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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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년대

- 급속한 산업발전이 이루어지고, 수출을 위한 중화학공업이 육성되던 시기입니다.
- 유망직업: 건설기술자, 무역업종사자, 기계엔지니어, 비행기조종사, 노무사, 경리사원 등


1990년대

- 인터넷 확산과 함께 정보화가 진전되고 첨단전자 산업의 비중이 확대된 시기입니다. 1997년 IMF 이후로 공무원의 인기가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 유망직업: 프로그래머, 벤처기업가, 웹마스터, 펀드매니저, 외환딜러, 공무원 등


 2000년대이후

- 직업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면서 전문자격증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 유망직업: 국제회의전문가, 사회복지사, IT컨설턴트, 인테리어디자이너, 투자 및 신용분석가 등

미래에는 또 어떤 직업들이 유망직업으로 나타나게 될까요? 자녀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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