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대학가기! 전략공유

수시로 대학가기 전략 공유

Step 1. 목표 대학과 전공 선정하기

저는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제가 관심 있는 학과에 맞추어 어느 대학을 진학하면 좋을지 찾아봤어요. TV 프로그램에서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님이 하신 말씀에 감명을 받아 그 교수님이 계신 학교도 알아보았어요. 

Tip 우리아이의 현재 점검하기

고등학교 진학 이후의 내신 등급을 점검해보세요. 평균 등급을 확인해보고 현재 성적에 맞는 학교의 학과 정보를 비교해보아요. 수시 전형 방식이 학교마다 상이하므로 범위를 크게 잡고 줄여나가는 것이 좋아요. 자녀의 성적을 기준으로 상향 지원, 적정 지원, 하향 지원 대학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10개~15개까지 목표를 잡아 보세요.

 

Step 2. 생활기록부 열심히 챙기기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싶어 AI 반도체 연구원을 목표로 생활기록부를 준비했어요. 관련 과목 자기평가서를 작성하며 지적 호기심과 학습 동기, 역량이 드러날 수 있도록 했어요. 진로 연관성을 고려했고 근거가 될 수 있는 사후 보고서를 만들어 제가 만든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어요. 융합적 사고를 위해 파이썬을 공부한 경험도 활용했어요. 

Tip 생기부는 관리하는거야!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독서나 수상, 개인 봉사활동 등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생활기록부가 정말 중요해졌어요. 생활기록부는 선생님이 작성해주시는 건데 어떻게 관리하냐고요? 생활기록부는 학생이 작성하는 자기평가서를 보면서 작성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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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수능 최저 기준

내신 점수가 좋지 않아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논술 전형을 준비했어요.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어 심리학 전공을 희망하면서 제가 가고자 하는 학과의 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하였어요. 3개 과목 합 5등급 이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제가 자신 있는 국어와 영어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 

Tip 논술 전형은 꽤 전략적!

논술 전형은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이유로 기피하는 전형입니다. 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경쟁률은 그렇게 높지 않아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한다면 논술 전형은 좋은 기회와 전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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