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전망 및 자격증 정보

[최신]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전망 및 자격증 정보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자격증 이란?

댐, 교랑, 경기장, 도로, 공항, 항만 등 국가기간시설을 건설하는 토목공사의 설계 작업을 보조하는 전문 인력이 필요해짐에 따라 제정된 자격이 바로 전산응용토목 제도기능사이다. 과거 대부분의 토목설계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도면화되었으 나 최근에는 CAD 사용으로 전산을 이용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06년에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와 토목제도기능사가 통합되어 현재는 CAD 를 이용한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자격증만 취득할 수 있다.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는 토목설계사의 설계도면과 측량 결과를 통해 산출된 수치 등을 파악한 후 토목제도 관련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모니터 상에 도면 으로 나타낸다. 완성된 도면을 출력하여 점검하고, 수정이 필요한 경우 수정하여 입력한다. 시공에 필요한 여러 도면을 분류하고 관리한다.

진출분야

종합건설업체, 토목설계업체, 토목측량설계업체 등의 설계보조원으로 진출할 수 있으나 자격증보다는 실무능력을 우선시하여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자격증 활용처

토목설계업체 채용 시 CAD를 활용할 수 있는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자격을 취 득한 사람을 우대할 수 있다.

 

6급 이하 및 기술직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토목직렬의 일반토목분야, 농업토목분 야 응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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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격

응시자격에 제한은 없으나 전문계 고등학교에서 토목과를 졸업하면 보다 쉽게 자 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 외에 직업전문학교나 토목관련 전문사설학원에서 관련 강좌를 수강하면서 자격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일자리 및 자격증 전망

최근 전반적인 건설경기의 침체와 건설 원자재가격의 상승으로 토목사업 투자가 그리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토목 산업이 다소 위축될 수 있다. 또한 토목설 계사들의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지면서 소규모 업체의 경우 제도 사를 고용하지 않고 직접 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어 전산응용토제도기능사의 고용 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초장대 교량, 지하도시 등 새로운 분야의 토목건설 사업이 연구·개발되고 있어 건설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토목설계분야에도 인력수요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장에 서 자격증 취득자보다는 경력자를 우선시하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 및 실무경험을 쌓아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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